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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상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일단 손흥민의 부상에 대해 말을 아꼈습니다.

손흥민은 14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아웃됐습니다. 전반 18분 스프린트를 하다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습니다. 결국 교체아웃됐습니다. 토트넘은 아스널에 1대2로 졌습니다.

경기 후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부상에 대해 "그것이 축구"라며 "얼마나 (부상이)오래 지속될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손흥민의 부상은)근육의 문제다. 근육 관련된 것은 보통 쉽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빠른 부상을 기원했습니다.

그는 "손흥민은 빨리 회복하는 선수"라며 "지난 경기에 30분 휴식을 줬지만 60분을 소화했다. 경기가 누적되다 보니 (햄스트링 부상이)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 후 '가디언'은 "토트넘에게 나쁜 소식"이라면서 "아마도 몇 주 동안 손흥민의 모습을 볼 수 없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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