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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한선교 사퇴 원유철 당대표?

어저께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가 사퇴를 했습니다.최고위원들도 전원 사퇴했습니다.

이에 미래한국당은 20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당 대표 등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고 합니다.
비례대표 공천을 둘러싼 모(母)정당 미래통합당과의 갈등 끝에 한선교 대표를 비롯한 미래한국당 지도부는 전날 총사퇴했습니다.
미래한국당의 새 지도부는 전날 통합당에서 건너간 원유철·정갑윤·염동열·장석춘 의원 등을 중심으로 꾸려질 전망입니다.
새누리당(통합당 전신)에서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을 거친 5선의 원유철 의원이 당 대표를, 통합당 인재영입위원장이었던 염동열 의원이 사무총장을 맡을 가능성이 점쳐집니다.
또한 공천관리위원회와 관련해서는 공병호 위원장만 교체하고, 다른 위원들은 그대로 둔 채 공천 작업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총선 27일을 앞두고 미래한국당이 백지상태로 돌아갔습니다. 통합당에선 한 대표의 공천 쿠데타
를 황교안 통합당 대표가 진압했다 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미래한국당 공천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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