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 나이 남편 팝핀현준

박애리 나이 남편 팝핀현준

최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팝핀현준의 어머니가 아들의 막말에 분노하며 며느리와 쇼핑에 나서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가 15.9%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팝핀현준은 식사 중 박애리에게 "나보다 10살은 많아 보인다", "새치도 많다" 등 외모를 지적했습니다.

어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그런 소리를 해도 우리 애리가 착해서 가만히 있더라. 기분도 나빴을 것 같고, 나도 머리 할 때 돼서 같이 미용실로 나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미용실에서 대변신을 했습니다. 특히 박애리는 앞머리까지 자르는 등 꽃단장을 했고, 시어머니는 "진짜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어, 박애리와 시어머니는 화사한 봄 의상 쇼핑에 나섰습니다. 화이트 색상의 원피스로 갈아입은 박애리는 청순하면서 여리여리한 원피스에 시어머니는 눈을 떼지 못했습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을 한 아내 박애리를 본 팝핀현준은 "애를 낳은 몸매가 아니다. 다들 부러워할만 한다. 기가 막힌다"며 아내의 변신에 대만족했습니다.

한편, 팝핀현준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며 아내 박애리는 올해 나이 44세로 팝핀현준보다 2살 연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