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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효능 및 고르는 법, 먹는법,보관방법 알아보기

단단한 껍질 속에 노란빛의 달콤한 과육을 가진 단호박은 당질이 15~20%를 차지해 당도가 매우 높은 식재료입니다. 수확 후 후숙 기간을 2주 정도 거쳐야 당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바로 사용하지 않고 후숙을 거친다고 합니다.
단호박은 동맥경화 예방,혈액 순환,감기 예방,이뇨작용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단호박 영양성분

짙은 녹색을 띠고 상처가 없으며 골이 균일하고 깊게 파여 있으며 밑동은 살짝 노르스름한 것이 좋습니다. 또한 들었을 때 묵직하고 단단한 것을 골라야 합니다.

 

단호박 효능

서양계 호박인 단호박은 북아메리카 중남부 지역이 원산지입니다. 단보학은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잘랐을 때 선명한 노란색을 띱니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성분으로 유해산소를 제거하여 성인병을 에방하고 노화 방지에 좋습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면서 비타민A로 바뀌는데 일본에서는 동짓날 단호박을 먹으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듯 감기 예방에 좋은 식품입니다.

 

이 외에도 단호박에는 비타민 C,E, 식이섬유,미네랄,탄수화물 등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이뇨작용을 돕고 노폐물을 내보내며 지방의 축적을 막아주기 때무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한편 호박씨에는 미네랄과 마그네슘이 많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며 불포화지방산과 레시틴이 풍부해 두뇌 활동에도 좋습니다.

 

단호박은 잘랐을 때 황색을 띠고 씨가 촘촘하게 꽉 차있는 것이 좋습니다.

 

 

단호박 맛있게 먹는 법,보관법

단호박의 베타카로틴과 비타민E는 기름에 볶으면 체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껍질에 영양성분이 많아 잘라 기름과 같이 조리하면 더 좋습니다. 생것은 칼로리가 높른 편이지만 삶으면 100g당 25kcal로 낮아지고 익히면 껍질이 부드러워져 먹기 편합니다. 단맛이 나기 때무넹 매운 요리에 같이 넣어주면 맛을 중화 시킬 수 있습니다.

 

단호박은 냉장 보관하면 더 빨리 상하니 손질하지 않은 상태로 햇볕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베란다에서 상온 보관합니다. 사용하고 남은 것은 씨를 제거한 뒤 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합니다.

 

단호박 효능 및 고르는법,먹는법,보관방법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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