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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영양사 프로필

일명 '랍스타 급식'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김민지 영양사가 세경고 떠나 GS그룹 이직했습니다. 

지난달 여러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민지 씨는 서울 강남구 GS그룹 본사(GS타워) 사내 식당에서 급식관리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 캡처


앞서 김민지 씨는 청운대학교 졸업 후 지난 2013년부터 지난 8월까지 경기도 파주시 세경고등학교와 파주중학교 영양사로 근무했습니다. 당시 그는 랍스터 치즈 버터구이, 민물장어 덮밥 등 다양한 급식메뉴를 선보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급식업계에 종사하는 한 명으로 정말 부럽습니다. 김민지 영양사의 부단한 노력이 없었더라면 이루지 못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랍스터 치즈 버터구이, 민물장어 덮밥 등을 학교 급식 메뉴로 내놓아 유명해진 김민지(30) 영양사를 GS그룹 사내 식당 직원으로 영입한 것은 허태수 gs 회장의 의중이 영향을 미쳤다는 후문이 돌고 있습니다.

 

 

 

학교 떠난 '랍스터 급식 ★ 영양사'가 스카우트 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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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예산에도 불구하고 발품을 팔아 랍스터 치즈 버터구이, 민물장어 덮밥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급식 메뉴를 선보여 화제가 됐습니다. 이 메뉴들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김 씨는 ‘스타 영양사’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 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월부로 세경고 영양사 자리를 떠나게 됐다. 고민끝에 내린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세경고에서의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새로운 곳으로 발걸음을 떼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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