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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효능 영양성분

트래킹 할 때 또는 등산 할 때 햇볕에 그을린 피부가 걱정된다면 고단백 저칼로리 멸치를 먹어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멸치는 100g당 단백질이 51.5g이 포함되어 있는데 단백질에는 뼈와 연골, 힘줄 등 조직의 결합을 책임지는 콜라겐이 댜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운동 후 피곤해진 근육에 멸치의 타우린 성분이 근육회복을 도와줍니다. 멸치 100g에는 타우린이 215mg이나 들어있으며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습니다.

 

뼈째 먹는 생선인 멸치는 고단백의 음식으로 소화흡수가 잘되고 성질이 따뜻하며 칼슘과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철분 결핍성 빈혈 환자가 많은데 이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이 바로 철분의 흡수가 가장 잘 되는 멸치입니다.현기증,피로,월경장애,식욕부진,두통,손톱 이상 등의 빈혈 증세가 나타나면 멸치를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멸치 효능

멸치는 철분을 공급하는 것 이외에 뼈를 튼튼하게 해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몸을 따뜻하게 합니다. 또한 멸치에는 칼륨이 풍부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고혈압을 안정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칼슘 역시 혈관 수축을 억제하여 혈압이 높아지는 현상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칼슘의 흡수율은 영아기 때 60%로 가장 높고 성인이 되면서 25%까지 낮아지므로 어릴 때 특히 멸치 요리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멸치 먹는법

멸치는 따로 약처럼 먹을 필요 없이 평소에 조림이나 튀김으로 먹거나 국에 넣어 먹는 등 평범한 음식을 통해 하루 10마리 이상 먹으면 좋습니다.다만 많이 먹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 제대로 흡수될 수 있도록 먹어야 합니다.

멸치 육수를 내는 경우 멸치 칼슘의 10분의 1밖에 흡수할 수 없으므로 통째로 먹는 방법으로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칼슘은 섭취량의 반 이상이 장을 통해 신체에 흡수되는데 밥을 많이 먹으면 쌀밥의 인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시금치,무청,근대 등 수산염이 많이 든 음식 역시 멸치와 함께 먹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용량 칼슘 보충제가 고령 여성에게 심혈관 질환,특히 심장마비 발병 위험을 높일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니 되도록 식품에서 칼슘을 섭취하는 것을 권합니다.

 


멸치 고르는 법

마른 멸치는 등 쪽은 암청색이고 복부는 은백색으로 비늘이 벗셔지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냄새를 맡아보아 전내가 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구수하고 짭조름한 향이 나는 것이 좋은 멸치입니다.

멸치 효능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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