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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출렁다리 입장료 무료,분수쇼 보고 왔습니다

 

가족들과 간만에 외출 나들이 했습니다.집근처 예산 출렁다리 다녀 왔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마침 분수쇼가 진행되고 있어서 보고 왔습니다.
정말 힐링이 되더라구요.

 

예당호 분수쇼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회당 20분씩 오전 11시와 오후 2·4·8·9시 등 하루 5차례 작동합니다. 금요일과 주말·공휴일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1시30분, 3·5·8시, 오후 8시30분, 9시 등 주·야간 총 7회 공연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다만 매달 첫째 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과 정비를 위해 가동이 정지됩니다. 또 강풍 등 기상조건에 따라 중단될 수 있습니다.

출렁다리는 개통 당시 국내에서 가장 긴 402m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는군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호수 위에 설치된 가장 길고 높은 주탑 출렁다리’로 인증도 받았습니다.

 

성인(몸무게 70㎏ 기준) 3150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고 초속 35m의 강풍과 규모 7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 1등급으로 설계됐다고 합니다.


출렁다리는 예당호를 사이에 두고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와 대흥면 동서리를 잇는 5.4㎞ 길이(폭 2.3m) 데크 산책로와도 이어져 걸으면서 주변 폭포와 조형물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족들과 바람쐬러 갈만한곳입니다.
푸드트럭과 카페들이 있어 간단하게 요기도 가능합니다.

예산 출렁다리 입장료는 무료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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