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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을 오신환 정태호 여론조사

4.15 총선 관악을 여론조사 결과 정태호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최종적으로 당선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기고 있네요

4.15 총선 서울 관악을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후보 53.1%, 미래통합당 오신환 후보 32.5%, 민중당 김한영 후보 2.1%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가 케이에스오아이에 의뢰해 지난 7일 서울시 관악구 을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2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무선 ARS 100%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21대 총선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신환 미래통합당 후보는 세번째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들은 2015년 보궐선거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첫 만남의 승자는 오 후보였습니다. 당시 선거에서 무소속 정동영 후보의 출마로 3파전 혼전 양상으로 번지면인데 오 후보의 승리는 관악을에서 1988년 이후 보수 정당 후보가 처음으로 당선된 것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20대 총선에서도 국민의당 등장이라는 변수로 진보진영 표가 분산돼 861표(0.7%포인트 차이)로 오 후보(37.1%)가 당선됐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벌이는 두 후보의 '리턴 매치' 승자는 누가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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