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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을 김용태 윤건영 여론조사 결과

윤건영 50.1%, 김용태 27.7%로 후보 간 격차 22.4%P
KBS가 실시한 4·15 총선 여론조사 결과, 서울 구로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후보가 50.1%, 미래통합당 김용태 후보가 27.7%의 지지도를 기록했습니다.
통합당의 서울 구로을 당협위원장 출신으로, 공천에서 배제돼 탈당한 뒤 출마한 무소속 강요식 후보는 7.3%를 지지를 받았습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권영웅 후보는 2.2%, 투표할 후보가 없다 1.9%, 모름·무응답 10.8%였습니다.

당선 가능성은 윤건영 57.7% vs 김용태 18.6%입니다.

 

이번 조사는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특별시 구로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조사방법은 유선전화면접 6.0% 무선전화면접 94.0%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4.15 총선 구로을에서 초반 윤건영 후보가 크게 앞섰습니다.
10일 남은 선거 기간 김용태 후보가 얼마나 따라 붙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2020/02/24 - [issue] - 김용태 윤건영 구로을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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