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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성동을 지상욱 박성준 여론조사

4.15총서 서울 격전지 중 한곳인 중구 성동구을 여론조사 알아보겠습니다.
4.15 총선 서울 중구성동을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 42%, 미래통합당 지상욱 후보 40.9%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TV조선이 메트릭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일 서울시 중구성동구 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조사방법은 무선전화면접 100%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심은하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진 미래통합당 지상욱 후보와 jtbc 아나운서 출신 박성준 후보가 서울 중구 성동을에서 만났습니다.
여론조사에서는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중구 성동을 지역의 선거지형은 현재 누가 유리한지를 가늠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사실 중구는 진보와 보수가 번갈아 가면서 집권하는 지역구로 특히 금호, 옥수동 역시 최근 신규택지 공급으로 입주민들의 성향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4.15총선 중구 성동을 여론조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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