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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단원을 김남국 박순자 여론조사 결과는?

4.15 총선의 핵심지역 안산 단원을 여론조사에서 초반 김남국이 앞서 가고 있습니다. 김남국 49%,박순자 35.8%입니다.


4.15 총선의 경기도 격전지로 꼽히난 경기 안산단원을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가 미래통합당 박순자 후보에게 오차범위 밖 격차로 앞섰다고 KBS가 지난달 31일 전했습니다.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9일~30일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김남국 후보 49.0%, 박순자 후보 35.8%로, 김 후보가 오차범위 밖의 격차인 13.2%포인트 우세했습니다. 우리공화당 정우혁 후보는 1.1%, 국가혁명배당금당 이윤배 후보는 0.7%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한국리서치 여론조사는 KBS 의뢰로 29~30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 안산단원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습니다. 응답률은 16.6%였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입니다.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남국 후보는 '조국백서' 공동저자로서 강한 소신을 가지고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적극 옹호해왔고, 이후 민주당의 전략공천 끝에 중진 현역의원에게 도전장을 던진 정치신인입니다. 국민들에게 '조국 대리인'이자 '조국 팬덤정치의 아이콘'으로 각인된 청년인사입니다.


당이 당선 가능성과 전략적 판단을 바탕으로 공천한 김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생각이 젊고 이념에 얽매이지 않는다. 오직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을 생산하고 법을 다루는 일하는 국회로 가겠다"며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 갑질과 막말 거짓말하는, 공감능력이 결여된 정치인이 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탈환하려는 정치신인에 대해 수성하는 입장인 박 후보는 안산 단원을에서 두차례 당선됐고 여성 의원 최초의 국회 국토위원장이란 무게감을 갖춘 중진 현역의원입니다. 박 후보는 지역 토박이로서 주민들과 스킨십을 다져가며 지지도와 친근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안산 단원을 여론조사 결과 알아 보았습니다. 추후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현재는 김남국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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