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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을 여론조사 민경욱 정일영 이정미 ,단일화 하나?

인천 총선 격전지 연수구을 여론조사 결과 민경욱이 조금 앞서고 있습니다.
4.15 총선 인천 연수을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 39.5%,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 31.4%, 정의당 이정미 후보 19.4%로 집계됐습니다.
범여권 후보가 두명이라 단일화가 되면 민경욱이 밀릴것으로 보이나 단일화는 현재까지는 희박해 보입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29.7%, 미래통합당 29.3%, 민생당 1.6%, 정의당 12.9%, 국민의당 6.3%, 우리공화당 1%, 민중당 0.9%, 친박신당 2.8%, 열린민주당 7.2%, 한국경제당 0.2%, 기타 1.2%, 없음 5.3%, 잘모름 1.6%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기호일보, 경기일보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인천광역시 연수구 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조사방법은 무선 ARS 89% 유선 ARS 11%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공천에서 기사회생한 민경욱이 당선 될지 주목됩니다.
연수을은 선거 결과는 민주당 정일영과 정의당 이정미 후보의 단일화가 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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