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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티움 부작용 효능 알아보기

수면은 우리 인생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잠이 보약이다’란 말이 있는 만큼 잠은 삶의 질의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대인의 대부분은 건강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6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73.4%가 건강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수면장애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인들이 건강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요인은 다양하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 리듬을 꼽을 수 있습니다.

대한수면학회에서 제시한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음주 피하기, 자기 전 4~6시간 전 카페인 피하기, 일정한 시간에 기상하기, 긴 낮잠 피하기, 스마트폰 사용 자제하기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이조차도 지키기가 쉽지 않다. 평소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면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락티움 효능

락티움은 모유나 분유를 먹은 유아가 잘 자는 모습으로부터 착안해 연구 개발된 유단백가수분해물입니다. 분유 원료로도 사용되는 100% 우유 유래 성분으로 스트레스 완화와 수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이 좋지 못한 한국인 여성 총 96명을 대상으로 기능성 원료 락티움을 4주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한 결과 주관적, 객관적 지표를 통해 총 수면 시간을 비롯해 잠에 들기까지의 입면 시간 등 주요 수치를 통해 수면 효율이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락티움은 우유 단백질이 잘게 분해되어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우유와 비교해 체내 흡수가 빠르고 생체이용률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또 신경의 안정과 유지를 돕는 신경 전달 물질인 가바 수용체를 자극해 몸을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수면의 양과 질을 개선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수면센터 연구팀이 수면의 질이 낮은 성인 48명에게 4주간 락티움을 섭취시킨 결과, 잠이 들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53%나 단축됐으며 총 수면 시간이 37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숙면을 도와주는 락티움은 함량에 따라 기능성이 달라지는데, 300mg 미만으로 복용하게 되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키는 효능만 얻을 수 있을 뿐 수면의 질을 향상 시키는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숙면에 도움을 받고 싶다면 락티움이 300mg 이상 들어있는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감미료, 합성 향료 등의 합성첨가물이 없는지도 체크해봐야 합니다. 이들은 제품의 맛과 향을 높여주지만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합성 첨가물이 없는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제품을 안심하고 섭취하려면 이산화규소, HPMC 등의 화학부형제가 없는지도 중요합니다. 화학부형제는 생산 편의를 높이기 위해 첨가하는 화학 물질로, 장기 섭취 시 인체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PMC의 경우 복부 팽만, 복부 경련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밖에 락티움 영양제를 고를 땐 홍경천, 세인트 존스워트 등의 부원료가 첨가된 제품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홍경천과 세인트존스워트는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로 꼽히는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을 억제하고 완화하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어 락티움과 함께 섭취할 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숙면을 취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락티움 부작용

하루 권장량만 초과해서 지속해서 먹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우유 아렐르기나 유장불내증등이 있다면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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