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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기자 조국 여배우 밀어줬다 주장 기소의견, 김용호 프로필

경찰이 6일 유튜브 방송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한 여배우를 후원했다고 주장한 김용호 전 기자를 검찰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기자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에서 "슬럼프를 겪던 모 여배우가 갑자기 다수 작품과 광고에 출연했다. 조국 전 장관(당시 후보자)이 도왔기 때문"이라고 주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김 전 기자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네티즌에 의해 '한 여배우'로 지목된 연예인 측은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자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실제로 고소를 진행하지는 않았습니다.


김용호 기자 프로필
스포츠월드 연예부장 출신의 기자입니다.1976년생입니다.
현 유어컴퍼니 대표이자 유튜버. 우파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유튜브 김용호연예부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용석, 김세의와 함께 가로세로연구소의 주요 3인방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만 33세에 최연소 스포츠지 연예부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연예부 기자로서 김용호는 수많은 의혹을 제기하였고, 특히 아이돌의 다수의 스캔들성 기사들로 의혹 당사자의 팬덤과 잦은 마찰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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