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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나이 프로필 엘지

프로야구가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개막을 했는데 무관중 경기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뚫고 개막한 2020시즌 한국 프로야구. LG 트윈스 베테랑 정근우(38)가 705일 만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LG 류중일 감독은 5일 오후 2시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0시즌 KBO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는데 정근우가 있었습니다.
LG 정근우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 3회말 2사 후 2루타를 때렸고 안정적인 수비를 선 보였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정근우의 올해나이는 39입니다.

 

정근우 프로필 나이
KBO 역대 2루수 탑5에서도 탑이라 불리는 인물이자 KBO 최초 11년 연속 20도루의 주인공입니다. 또한 한국 야구 국가대표의 전성기 시절 최고의 테이블세터중 한명입니다.

전성기 시절 포지션은 2루수. 원래 중고교 시절부터 SK 초창기까지는 3루수였습니다. 그러나 SK 와이번스에 최정이 입단하면서 포지션이 겹치게 되었고, 결국 정근우가 2루수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18시즌 들어 급격한 노쇠화로 2루수로 나올 때마다 실책을 연발하며 2루수 자리를 후배들에 양보하였고 이후 1루수나 지명타자로 출전 중입니다. 19시즌부터는 중견수 수비도 자주 나갔으습니다.
대한민국 국대 테이블세터진에서 정근우의 이름이 빠지면 어색할정도로 국대에서도 유독 강했던 선수입니다. 특히 2008 베이징올림픽 우승, 2009 WBC 준우승, 2015 프리미어 12 우승 등 대한민국 야구 국대의 최전성기의 중심에 있었던 선수입니다.
한국 나이 서른 아홉. 아무리 그래도 40인 보호 명단에서도 제외될 줄은 몰랐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선택을 받지 못한 정근우의 행선지는 LG 트윈스였습니다. 국가대표 2루수 출신 정근우를 데려와 경험과 내야 안정감을 더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이번시즌 한화에서 엘지로 갔는데 전성기는 지났지만 많은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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