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전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박성준 프로필 나이

이번 4.15 총선에서 지성욱을 이기고 중구 성동을 에서 박성준이 당선됐습니다.
박 후보는 “더욱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유권자를 자주 만나는 정치, 현장에서 같이 만들어 가는 정치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성준 전 아나운서는 1996년 KBS 2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대전방송총국에서 근무했습니다.

지난 2011년 JTBC 개국과 함께 이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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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JTBC 뉴스 현장'과 '사건반장'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박 전 아나운서는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 2월 말 JTBC를 퇴사했습니다.

박 전 아나운서는 충남 금산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습니다.

저서로는 '정치언어의 품격'이 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난 21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기자 등 언론인 출신 후보 15명이 처음으로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포함)에서 8명이,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포함)에서 7명의 초선 의원이 나왔고, 언론사별로는 동아일보와 MBC 출신이 각 3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박성준 아나운서의 활약 기대합니다.

 

박성준 프로필 나이
박성준은 1969년 출생 올해 52세 입니다.
1996년 KBS 23기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하여 대전KBS에서 방송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1년 JTBC로 이직한 후 2020년 1월 10일까지, 사건반장, 시청자 의회 진행을 맡았으며, 가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이규연 탐사기획국장 대신 내레이션을 맡은적이 있습니다.

JTBC 퇴사 후 2020년 2월 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였습니다. JTBC 출신 언론인 중 정계에 진출한 첫 사례입니다. 그리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중구ㆍ성동구 을에 전략공천되어 미래통합당 지상욱 의원과 대결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출구 조사에서는 단 0.5%p차로 지 후보에게 패배하는 것으로 나왔지만, 실제 개표 시작부터는 지속적으로 우세를 지키면서 지상욱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