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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을 이상민 김소연 여론조사

4.15 총선 대전 유성을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이상민 후보가 통합당 김소연 후보에게 앞서고 있습니다
4.15 총선 대전 유성을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후보 48.7%, 미래통합당 김소연 후보 35.6%, 정의당 김윤기 후보 3.8%, 혁명당 이범용 후보 1.9%로 집계됐습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7.9%, 미래통합당 33.5%, 민생당 0.8%, 정의당 4.2%, 국민의당 4.8%, 우리공화당 0.4%, 기타 1.3%, 없음 5.9%, 잘모름 1.1%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TJB대전방송, 충청투데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조사방법은 유선 ARS 40% 무선 ARS 60%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대전 유성구을에서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미래통합당 김소연 전 대전시의원이 맞붙습니다.

두 사람은 더불어민주당 지붕 아래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였는데 김소연 전 시의원이 미래통합당으로 당적을 옮겨 유성을 터주대감 이상민 의원에 도전합니다.

대전 유성을 선거구의 21대 총선 관전 포인트는 4선의 관록이냐, 새로운 돌풍이냐로 압축됩니다.

선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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