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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을 한병도 조배숙 여론조사(4.7)

전북 익산을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한병도 후보 60.4%,민생당 조배숙 후보 20%로 나왔습니다.

4.15 총선 전북 익산을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후보 60.4%, 민생당 조배숙 후보 20%, 정의당 권태홍 후보 6.7%, 무소속 배수연 후보 0.7%, 기독당 이은재 후보 0.5%, 혁명당 최규석 후보 0.4%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주MBC, JTV 전주방송,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북 익산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조사방법은 유선전화면접 9% 무선전화면접 91%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6명의 후보가 나선 전북 익산 을 선거구에는 지난 20대 총선 당시 경쟁을 벌였던 3명의 후보가 다시 도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한병도(52) 후보는 4년 전 조배숙 후보에게 패한 설욕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한 후보는 지난 17대 국회의원 때 익산 갑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금배지를 달았고, 지난 19대와 20대 총선 당시 당내 경선과 본선에서 익산 '갑' 선거구와 익산 '을' 선거구를 넘다들면서 선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민생당에서는 5선에 도전하는 조배숙(63·여) 후보가 버티고 있습니다.


조 후보는 지난 20대 총선 당시 국민의당 후보로 나서 한병도 후보를 10%포인트차로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여성 첫 검사 출신이라는 타이틀도 갖고 있습니다.


익산을 선거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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