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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을 나경원 이수진 여론조사 초박빙

동작을 이수진 여론조사 엎치락뒤치락

지난 4~6일 서울 동작을 등 수도권 격전지에서 거의 동시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후보 간 승패가 갈리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CBS와 국민일보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4월4~5일 서울 동작을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박빙입니다. 나경원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크게 상승해 44.1%를 기록했고, 이수진 후보 지지율은 40.9%를 기록했다. 이 또한 오차범위(± 4.4%P) 안에 있습니다.

반면 문화일보·엠브레인의 5~6일 조사에선 이 후보가 47.2%, 나 후보가 34.3%였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문화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5∼6일 동작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각 503명을 상대로 진행한 조사에서 나왔습니다.

국민일보 조사에선 유선전화 비율이 30%가량이었고, 문화일보 조사에선 그 비율이 9%대였습니다. 유선전화 비율의 차이가 후보 간 우열까지 바꿔버린 것입니다.


보통 유선전화에선 60대 이상이 적극 응답하는데 같은 연령대라도 유선과 휴대폰 응답자의 성향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여론조사는 정말 참고용으로만 보시면 될겁니다.

동작을 이수진 나경원 선거는 투표가 끝날때까지 예측 하기 어렵습니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하시면 자세한 내용 정보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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