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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여주 양평 최재관 김선교 여론조사

여주 양평 지역구는 현재 비어 있습니다.5선의 정병국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고 무주공산이 됐습니다.

여주양평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선교 후보가 각각 43.6%를 얻어 첫 동률을 기록하면서 4.15 총선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정의당 유상진 후보는 4.0%, 우리공화당 변성근 후보는 0.6%, 국가혁명배금당 김미화 후보가 0.4%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세종신문사가 세종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 경기도 여주시, 양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조사방법은 유선 ARS 26.5% 무선 ARS 73.5%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제16∼20대 국회에서 경기 여주시·양평군 지역의원은 통합당 정병국 의원이었으나 불출마 선언했습니다. 5선 퇴장입니다. 4. 15. 총선 경기 여주시·양평군 후보자로 민주당은 전국농민회총연맹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농·어업비서관을 역임한 최재관을 경선(공천)했고, 통합당은 3선 양평군수 출신 김선교를 단수 추천했습니다. 정의당 유상진 후보도 출전했습니다.


무주공산의 불꽃승부가 예상됩니다.
선거 초반의 판세는 팽팽한 접전 속에 엎치락뒷치락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이런 상황은 선거종반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병국 의원의 불출마로 여주·양평 선거는 팽팽한 접전 상태로 진행되는 것은 사실이며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안개 속입니다. 또한 앞으로 여러 변수들이 등장하여 판세를 출렁거리게 할 것입니다.
선거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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