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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유세 딸 남편 총 출동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동작을 나경원은 유세장에 딸과 남편을 출동시켰습니다.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의 남편과 딸이 나 의원의 선거 유세에 함께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은 동작구 태평백화점 인근에서 열린 출정식에 가족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나 의원의 남편은 김재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입니다.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나 의원의 딸은 '2 나경원' 이 적힌 분홍색 선거운동원 복장으로 유세차에 올랐습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오늘은 '특별한' 손님도 있었다. 바로 우리 딸, 제 남편이다"라며 "울지 않으려 했지만 끝내 딸을 소개할 땐 눈물이 고이고 목이 잠기고 말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려운 자리였을 텐데도 씩씩하게 엄마 지지해달라고 우렁차게 외치는 딸은 저의 소중한 별이고 빛이고 나무다"며 "저를 둘러싼 수많은 의혹에 맹세한다. 어떤 부정도 불법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쁜 사람들이 만든 가짜 프레임에 굴하지 않겠다. 더 큰 정치, 좋은 정치로 크고 작은 실망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우리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라도 절대 굴하지 않고 꿋꿋이 풍파를 견뎌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나경원 딸은 성신여대 부정입학 의혹을 받고있습니다.
나경원에 대한 수많은 의혹등은 동작을 지역구 주민들이 먼저 심판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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