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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고양갑 여론조사 심상정 문명순 박빙

당선 가능성은 심상정이 앞서나가....


어제 KBS에서 실시한 4.15 총선 고양갑 여론조사에서 심상정 의원이 앞서 나가는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심상정 의원이 34.5% 민주당 문명순 후보가 33.5%로 조사 돼습니다.


4.15 총선 경기 고양갑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정의당 심상정 후보 34.5%, 더불어민주당 문명순 후보 33.5%, 미래통합당 이경환 후보 20.7%, 혁명당 고평기 후보 1%로 집계됐습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2.6%, 미래통합당 18.4%, 민생당 0.4%, 정의당 14.5%, 국민의당 4.2%, 우리공화당 0.4%, 민중당 0.4%, 친박신당 0.4%, 열린민주당 4.9%, 기타 3.4%, 없음 6.6%, 잘모름 3.9%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남녀 500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조사방법은 유선전화면접 8.6 % 무선전화면접 91.4 %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심상정이 4선 도전이 성공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민주당 문명순 또는 통합당 이경환 후보가 탈환을 할 수 있을지 고양갑 선거가 주목됩니다.


정의당의 총선 전망엔 먹구름이 끼었있습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됐을 때만 해도 정의당은 비례대표 최대 15석 이상을 기대하며 '최고 수혜자'로 전망됐지만, 민주당과 통합당이 비례 정당을 만들면서 예상 비례대표 의석수는 5석 미만으로 쪼그라들었습니다.


정의당 입장에서는 심상정의 선전에 촉각을 세울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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