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이낙연 황교안 여론조사(3.26)

종로 이낙연 황교안 여론조사

민주당 이낙연 57.2%, 통합당 황교안 33.6%
4.15 총선 서울 종로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 57.2%,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 33.6%로 집계됐습니다.
이낙연 후보가 크게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MBN, 매일경제신문사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종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이상 남녀 5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무선 ARS 85.8 % 유선 ARS 14.2 %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4.15 총선 후보등록이 시작됐습니다.20일 남았습니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지역구가 종로입니다. 차기 대선주자인 이낙연,황교안의 싸움이라 더욱 주목됩니다.

황교안 대표가 26일 자신의 4·15 총선 출마지인 서울 종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하고 압승을 다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종로구 인의동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습니다.
이낙연도 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오전 종로구 인의동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낙연 위원장은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진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이 겪는 고통에 공감하면서 하루라도 빨리 고통을 덜어드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전초전인 종로대첩 결과가 기다려집니다.
황교안 이낙연 둘중 한명은 대권으로 쉽게 갈것이고 다른한명은 집에 갈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