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심박수 정상수치

정상인의 심장박동의 조율은 동결절()의 자동성 리듬으로 결정됩니다. 이것은 거의 규칙적이며 빈도, 즉 심박수는 성인이 안정시에 60~70입니다. 심박수는 연령에 따라 다르며, 신생아는 매분 약 130, 5세는 105, 10세는 90입니다. 또 심박수는 갖가지 조건에 따라 변화합니다. 예를 들면 식후 2~3시간은 심박수가 늘고, 목욕•정신 감동시 및 여름에 빨라진다. 자세에 따른 변화도 있습니다.

 

우리 심장이 지속적으로 너무 빨리 뛰거나 혹은 불규칙하게 뛰는 것이 느껴진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1분 동안 뛰는 심장 박동을 뜻하는 심박수는 건강 신호등이 될 수 있습니다.

 

심박수가 증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입니다. 특히 신체 활동 또는 정서적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으로 증가한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운동부족, 부적절한 식습관, 흡연, 과도한 음주, 고혈압, 또는 처방약 오용 등이 심박수 증가의 원인일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을 통해 일시적 또는 장기적으로 심박수를 낮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비정상적으로 높은 심박수를 보이거나 불규칙한 심장 박동이 있는 경우, 의학적 이상 소견의 징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빠른 심박수를 빈맥이라고 합니다. 빈맥은 안정 시 심박수가 분당 100회 이상으로 빠른 것을 뜻하는데, 심장의 수축과 이완의 펌프 기능을 제어하는 정상적인 전기자극, 즉 심장이 뛰는 속도의 장애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가벼운 증상이거나 합병증이 없을 수도 있지만, 일부 빈맥성 부정맥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뇌졸중, 심장마비, 그리고 사망의 위험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정상 생리 반응과는 다르게 (놀라거나 운동 등의 선행되는 일이 없이) 심장의 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거나, 느려지거나 또는 불규칙하게 뛰는 현상을 부정맥이라고 하며 심방세동이 대표적입니다.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적이고 가늘게 떨고 있는 상태로 일반인과 비교해 뇌졸중의 위험이 5배 이상 높다고 알려져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www.youtube.com/watch?v=H0E0aF6mGrU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