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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197번-206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동선은?

197~200번(195번관련),201~205,207번(196번관련),206번(185번관련) 확진자 발생, 5명부터 사적모임금지 등 방역수칙을 지켜주세요

강원 지역에서 18일 하루 동안 1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동해에서만 11명, 춘천과 원주에서 각각 2명씩 4명, 양양 1명 등 총 16명이 도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해에서는 이날 동해 195번 확진자의 가족 2명 등 접촉자 4명, 동해 196번 확진자 접촉자 6명, 동해 185번 확진자 접촉자 1명 등 총 11명이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동해 195, 196번 확진자는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모두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며, 185번 확진자는 15일 확진된 동해 18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같은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해시는 15일 하루에만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확진자가 다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6일부로 종료했던 전 시민 대상 무료검사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별진료소를 1곳 추가 운영함과 동시에 운영 시간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심규언 시장은 이날 호소문을 발표, "코로나19 진정을 위해서는 개인 간 방역수칙을 얼마나 잘 준수하냐가 관건"이라며 "개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설연휴 전까지 가족·친족 간 모임도 최대한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청 홈페이지 참고 하세요

www.dh.go.kr/corona19/01.htm

 

동해시청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비상대책

확진환자 이동경로 (2021년 01월 18일 19시 기준)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 공개 안내(3판)(´20. 6. 30.)」에 따라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부터 14일 경과 시 이동경로에 대한 부분은

www.dh.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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