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법무부 장관 소병철 거론

후임 법무부 장관 소병철?

추미애가 전격적으로 사의표명을 했습니다. 짜고 치는 건 알겠는데 후임 법무부 장관에 소병철이 거로닝 된다고 조선일보가 보도 하고 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후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16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2개월 정직 징계안을 재가하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추미애-윤석열 갈등이 복합될 전망입니다.

 

또 문 대통령은 추 장관의 사의 표명에 "숙고하겠다"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추 장관의 사의 표명에 공수처법 개정과 수사권 개혁을 비롯한 권력기관 개혁 등을 언급하며 "시대가 부여한 임무를 충실히 완수한 데 대해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추 장관의 '명예퇴진' 길을 열어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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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장관 후임도 거론됩니다. 검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과 이용구 법무부 차관 등의 이름이 차기 법무부장관 이름으로 오르내립니다.

 

소병철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지난 4.15 총선에서 전남 순천광양구례곡성갑 지역구에서 당선됐습니다. 

 

이용구 차관은 진보성향 법관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판사 출신으로 최근 윤석열 총장 징계를 사실상 주도해왔습니다.

 

누가 된들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2020/10/23 - [issue & life/Who is?] - 소병철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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