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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의 효능 효과

톳의 효능

톳은 칼숨,요오드,철 등의 무기염류가 많이 포함되어 임신부가 섭취하며 태아의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또한 세포조직을 강화시키고 노화를 방지하며 모든 장기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바다의 보물' 톳에는 풍부한 무기질과 칼륨, 각종 비타민이 들어있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도 낮아 비만인에 좋고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특히 톳에 함유된 철분은 시금치의 3~4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톳은 요오드, 철 등의 무기염류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식량이 부족했던 보릿고개 시절, 곡식에 섞어서 톳밥을 지어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일본 사람들도 톳을 좋아해 한류 수출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톳의 영양성분

갈조식물 모자반과에 속하는 톳은 사슴의 뿔과 꼬리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녹미채(鹿尾菜)라고도 불립니다.

톳은 3~5월이 제철이며 ‘바다의 불로초’라 불릴 정도로 칼슘과 철분, 요오드, 철, 마그네슘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데, 특히 시금치의 3~4배 정도 되는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에 효과적입니다.

칼슘은 우엉보다 6배, 우유보다 15배, 철분은 우유의 무려 550배나 많아 골다공증 예방 및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후코이단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암세포의 발생 및 성장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허준(許浚)이 지은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톳은 열을 내리고 담을 없애고 종양을 치료하며 부은 것을 치료한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톳의 효능을 일찍이 안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톳을 수입할 정도이며, 9월 15일을 ‘톳의 날’로 지정하여 학생들에게 따로 급식에 제공하고 ;있을 정도로 톳의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톳은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좋고, 바다 향을 머금고 있어 맛 또한 좋습니다.

 

 

보릿고개 시절 먹을 게 없던 섬사람들은 톳을 뜯어와 보리에 섞어 톳 밥을 해먹었는데, 요즘은 양념장을 만들어 쓱쓱 비벼 먹으면 맛도 좋고 몸에도 좋아 별미 중 별미로 꼽힙니다.

봄에서 초여름 사이 가장 연하고 맛이 있는 톳은 살짝 데친 후 초고추장에 찍어먹어도 좋고, 톳밥, 톳 무침, 톳 된장국, 톳 두부무침, 톳 어묵볶음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습니다.

톳의 효능 영양성분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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