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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아이언샷 잘치는법

숏 아이언(Short Iron)

8,9번 아이언으로 130~150야드 정도 거리가 나옵니다.

가장 치기는 쉽다고 하지만, 가장 높은 정확도를 요구하는 채이기도 하답니다.

 

한편 예전에는 7번, 8번, 9번 아이언 클럽을 칭하여 숏아이언이라 했습니다. 스윙의 기본을 다지기 위해서는 7번 아이언이 가장 적합합니다.7번 아이언은 미들 아이언이라고 하기도 하네요. 참고 하세요..

 

아이언 세트 중에서 중간 위치이고 샤프트 길이도 다른것에 비해 길지도 짧지도 않아 휘두르기 쉽고, 로프트 각도도 커
휘어지지 않아 공이 뜨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초보자는 7번 아이언을 비롯한 숏아이언을 집중적으로 연습을 하여 스윙을 만드는 것이 골프 향상의 지름길입니다. 숏아이언중 7번 아이언은 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하기 쉽고 스윙감각을 익히기 쉽습니다.

 

 

숏아이언 잘치는법

아이언의 7번~9번에 해당하는 숏아이언은 클럽의 길이가 비교적 짧은 편이기 때문에 정확도를 컨트롤하기 쉬운 편입니다. 이 중, 샤프트의 길이가 너무 짧지도, 너무 길지도 않은 7번 아이언은 초보들이 아이언샷 연습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클럽이기도 합니다.

아이언은 미들, 롱아이언과 셋업 자세가 조금 다릅니다.  그립은 평소보다 조금 강하게 잡고, 볼은 중앙 우측에 두도록 합니다. 왼발은 조금 열어 스탠스를 취하며, 몸의 체중은 왼발에 55%정도 실리도록 해줍니다. 숏아이언은 비거리보다는 정확한 거리와 방향으로 핀에 근접시키기 위해 활용하면 좋은 클럽입니다.  

숏아이언으로 거리를 조절할 때는 스윙의 크기나 리듬보다는 그립을 잡는 위치를 조절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립을 꽉 잡으나, 스윙을 세게 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립을 짧게 내려 잡으면 그만큼 궤도가 크기(아크)가 작아지기 때문에 원심력이 줄어들어 비거리가 덜 나옵니다. 그립을 1cm 정도 내려 잡을수록 비거리가 1m 정도 덜 나간다고 알아두면 되겠습니다.

 

숏아이언은 길이가 짧은 만큼 백스윙을 할 때 스윙 시 궤도의 크기(아크)가 작은 만큼 스윙 궤도가 가파라지게 되는데, 백스윙 시 너무 플랫하거나 높이 들어올리는 경향이 생기기 쉬우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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