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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김태호 창원성산 공천?

부산,경남 PK지역의 미래통합당 공천이 아직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천 결과에 따라 많은 잡음들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중심에 홍준표,김태호,이언주가 있습니다.

미래통합당,더불어민주당에서 4.15 총선 공천이 진행중입니다. 중진 물갈이가 화두가 됐고 험지출마가 이슈가 됐습니다.
미래통합당 경남 PK지역의 공천의 바로미터가 될 홍준표,김태호,이언주의 공천이 곧 결정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떻게 예상들 하시나요?


우선 홍준표는 선택지가 없습니다. 양산을 출마 아니면 정계은퇴입니다.컷오프 돼서 무소속 출마는 부담이 클겁니다.
미래통합당에서 열심히 여론조사 돌리고 있는데 양산의 김두관과 접전을 벌이고 있는 모양입니다.
공관위 내부에선 최근 양산을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3일 실시한 여론조사(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에서 홍 전 지사는 29.6%의 지지율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김두관(36.0%) 전 경남지사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당선 가능성은 김두관(36.4%) 홍준표(35.2%) 두 사람이 엇비슷했습니다.고민이 될겁니다.
제 생각에 황교안은 홍준표를 정계은퇴 시키려고 양산을을 버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선거는 이겨야 합니다.
고민 할겁니다.

김태호 전 지사는 경남내 험지로 배치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솔직히 홍준표에 비해 인지도도 떨어져서 당선 가능성이
전혀 없는 수도권에 배치 하는 무리수는 안 둘것으로 보여집니다. 경남내 험지인 창원 성산에 보내질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김태호 전 지사가 거부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창원정도면 수용 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건 또 아닌가 봅니다.
창원성산에 전략공천하면 공천권을 반납 한다고 합니다.



이언주 의원이 폭탄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무성 의원이 불출마 선언으로 부산 영도 지역구가 비어있습니다.
이곳에서 열심히 표밭을 닦고 있는 여러 후보들이 있는데 그 들을 제쳐두고 이언주 의원을 전략공천 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아마 이언주 의원이 공천을 받으면 다른 여러 후보들이 무소속으로 출마 강행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언주 의원 공천 해놓고 관리를 잘해야 할겁니다. 영도지역은 미래통합당 누구나 가도 당선 될 수 있는 지역입니다.
험지가 아니죠.누구는 전진당 대표였던 이언주를 예우 하라고 하는데 무슨 예우입니까? 광명을 버리고 부산에서 쉽게
다선 돼려고 오신분입니다. 저 같으면 광명에서 명예롭게 싸우겠습니다. 당선 가능성이 1도 없는 것도 아닌데
왜 부산에서 논란을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조만간 미래통합당 PK지역 공천 결과가 발표 될건데 결론이 어떻게 나든 서로 안싸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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