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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전세 월세 전환 나쁜현상 아니다..월세나 전세 살아 봤니?

서울시 행정1부시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여당이 강행처리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전세의 월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국민 누구나 월세 사는 세상이 다가온다”며 “전세의 월세 전환은 나쁜 현상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윤희숙 발언을 반박한겁니다.

참고로 윤 의원은 서울 종로구 구기동 연립주택과 마포구 공덕동 오피스텔을 소유한 2주택자라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1일 이른바 임대차 3법이 전세제도를 소멸시킬 것이란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의 본회의 발언과 관련, "전세가 월세로 전환하는 것은 나쁜 현상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 윤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전세제도가 소멸하는 것을 아쉬워하는 분들이 계신다"며 "이분들의 의식 수준이 과거 개발시대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전세제도는 세입자에게 일시적 편안함을 주고 임대자에게는 지대 추구의 기회를 주지만 큰 금액의 목돈이 필요하다"면서 "목돈을 마련하지 못한 저금리 시대, 서민들의 입장에서는 월세가 전세보다 손쉬운 주택 임차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책과 상관없이 전세는 사라지고 월세로 전환하는 중"이라면서 "전세제도는 소득 수준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소멸하는 운명을 지닌 제도다. 매우 정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주택 구매 자금 및 전세금 대출 사례를 언급하면서 "모두 은행에 이자를 월세처럼 내고 있다"면서 "시간이 흐르면 결국 전 국민이 기관(은행)에 월세를 지불하는 시대가 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임대차) 법 개정에서 '2+2'로 임대계약 기간이 연장된 것만 해도 마음이 놓인다고 평가하는 무주택 서민이 많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통합당 윤희숙 의원은 지난달 30일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주택·상가 임대차보호법을 단독 의결하자 자유발언을 통해 "이 법 때문에 전세제도가 너무 빠르게 소멸하는 길에 들어갔다"면서 비판했습니다.

윤준병 의윈은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행정1부시장 등을 거친 윤 의원은 이른바 '박원순계'로 분류됩니다. 지난 총선에서 전북 정읍·고창에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윤준병씨 집팔고 월세 살아 보고 이딴 소리 짓걸이세요.
상식적으로 은행에 대출금 30년간 갚으면 내 집이 생기는데 집주인한테 30년간 월세 내주면 그집 주인은 누구입니까? 참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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