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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 정민경 결혼

김정균 정민경이 결혼을 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불타는 청춘을 통해 발표 했는데 축하드립니다.결혼식은 6월에 한다고 합니다.

배우 김정균이 '불타는 청춘'을 통해 동료 배우 출신 사업가 정민경과의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정균이 몰래온 손님으로 등장, 멤버들에게 고기와 와인대접을 하면서 모바일 청첩장을 통해 배우 정민경과의 오는 6월 결혼을 알렸습니다.


김정균 정민경은 KBS 14기 탤런트 동기입니다. 또한 그녀는 '불타는 청춘' 멤버 조하나와도 지인 사이이며, 강문영과는 영화 '뜨거운 비'를 함께 촬영한 인연이 있습니다.


김정균은 노총각 김광규에게 "두 번이나 하게 돼서 미안하다"며 머쓱하게 웃으며 정민경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습니다. 둘은 알고 지낸 지는 20년이 됐으나, 열애 기간은 약 1년이고 석 달 전에 결혼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동기 모임에서 정민경이 술을 마시지 않고 밥만 먹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밥이 좋아요"라고 하며 김정균의 밥까지 먹는 모습이 예뻐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정민경은 데뷔 후 초창기에 빼어난 미모로 드라마와 영화, CF에도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 사업가로 활동을 해왔습니다. 김정균은 1999년 결혼 후 2008년 이혼, 슬하에 딸 한 명이 있습니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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