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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량 폐CT란? 저선량 폐CT 비용은 얼마

폐암을 예방하려면 금연입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사가 필수입니다.

폐암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어서 건강검진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대부분의 경우 병이 진행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이 폐암이기 때문에 객혈, 호흡곤란, 흉통, 기침가래,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면 빨리 전문의 진단을 받아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흡연하시는 분들은 분명히 여러 데이터가 흡연을 안 하시는 분들보다 폐암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중요한 폐암의 원인인자입니다.그렇기 때문에 흡연력이 있으신 분들 중에서 보통 40~80대까지는 우리가 매년 저선량 흉부CT를 받아야합니다.

 

저선량 폐CT는 일반적인 CT보다 방사선 노출을 줄여서 촬영하는 방법입니다. 저선량 흉부CT는 일반적인 CT 방사선 노출량의 5분의 1에서 10분의 1 정도면서도 영상의 질이 우수한 검사입니다.

 

저선량 폐CT 검사를 하는 이유는 조기에 폐암을 진단하여 완치율을 높이고, 치료 이후 삶의 질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로 인한 사망 위험도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폐암 검진 시범사업에서 조기 폐암 발견율은 68.4%였습니다. 폐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는 크기 1cm 미만의 작은 결절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순 흉부 X선 촬영으로는 크기 1cm 미만의 작은 결절은 발견하기 어렵고, 심장과 큰 혈관, 뼈 등에 가려진 부위에 발생한 결절도 찾기 어렵습니다. 저선량 흉부CT는 3~5mm 정도의 작은 결절까지 발견할 수 있고, 심장과 큰 혈관, 뼈 등에 가려진 부위의 결절까지도 발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선량 폐CT 비용

 

대상자에 한해서 무료로 저선량 CT검사를 국가에서 해주고 있습니다.

폐암 검진 대상은 만 54세 이상 74세 이하의 남, 여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경우입니다.

30갑년(하루 평균 담배 소비량(갑) x 흡연기간(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흡연자와 폐암 검진의 필요성이 높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한 사람이 폐암 발생 고위험군이며, 2년에 한 번 폐암 검진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국가 폐암 검진은 본인부담금 약 1만원만 내면 저선량 흉부 CT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가 의료급여 수급자거나 건강보험 기준 하위 50%인 가구인 경우 본인 부담금 없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 폐암 검진 대상이 아닌경우 약 10만원에서 20만원 정보 비용이 발생 한다고 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저선량 흉부 CT는 금식이 필요 없는 검사입니다. 검사 시간도 5분에서 10분 정도만 소요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폐암 고위험군이라면 저선량 흉부CT 촬영을 반드시 주기적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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