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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vs 김태우 승자는

문재인 청와대 정부 출신 출마자에 미래통합당은 자객공천으로 맞불을 놓고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글을 남겼는데 진성준 전 청와대 비서관과 김태우 수사관이 강서을에서 맞대결을 합니다.


미래통합당 김성태의원의 불출마로 서울 강서을이 핫한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서울 강서을에 출마 하는 김태우 전 수사관은 민정수석실 특감반 출신으로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등을 폭로 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에 맞써 싸울 대항마로 낙점을 한 겁니다.

진성준 전 청와대 비서관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19대 비례대표를 지냈고 서울특별시 정무 부시장을 지낸 이력이 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도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경기 고양시갑 지역에 문명순 후보를 단수공천하기로 했습니다.


고양시갑은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현역 의원으로 있는 지역입니다.


민주당 공관위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고양시갑에 문 후보자를 단수공천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자는 민주당 고양시갑 지역위원장으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특별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경선 지역으로는 두 곳이 발표됐습니다. 울산 중구에 김광식 후보와 임동호 후보, 전남 광양시곡성.구례군에는 권향엽 후보와 서동용 후보가 각각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임동호 후보자는 청와대 울산시장선거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인물입니다.


아울러 서울 송파갑과 강서구갑, 경기 수원무와 오산, 충북 증평.진천.음성군, 충남 천안시갑, 경남 창원청산구에 대해서는 추가 면접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진성준이냐 김태우냐는 문재인이냐 정권심판이냐 싸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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