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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태우 강서을 공천,김웅 송파갑

미래통합당이 김웅,김태우 등 영입인사의 공천을 확정 지었습니다.

새로운보수당 영입 인사였던 김웅 전 부장검사는 서울 송파갑 후보로 단수추천을 받았습니다.
김 전 검사는 2018년 대검찰청 미래기획.형사정책단장으로 일하며 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한 검찰 측 대응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이 국회 패스트트랙에 올라간 뒤인 지난해 여름 인사에서 법무연수원 교수로 사실상 좌천됐습니다.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김 전 검사는 지난달 14일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거대한 사기극에 항의한다"며 사표를 던졌습니다.
김 전 검사는 형사부 검사 시절 다룬 사건 이야기를 엮은 베스트셀러 '검사내전' 저자입니다. 그는 검사 시절 형사부에서 사기사건을 많이 다뤘습니다

김웅 전 검사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했던 김태우 전 특감반원은 강서을 공천을 받았습니다.
김태우 전 수사관은 지난 10일 "이 정부의 위선적인 모습을 묵과하지 못하고 저희 공익제보센터 그리고 뜻을 함께하는 공익신고자들이 모여 이 파렴치한 문재인 정부의 폭주를 저지하고자 통합신당이 추구하는 혁신의 가치와 범중도보수 통합을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중도보수 통합신당(미래통합당) 합류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서울 종로에 단수추천됐습니다.

본격적인 총선 경쟁에 앞서 각당의 공천경쟁이 치열합니다.개인적으로 김웅 전검사와 김태우 전 수사관의 선전 부탁드립니다.
문재인 정권 타도에 선봉장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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