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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 나이 프로필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하는 곽선영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육군 소령으로 복무 중인 이익순 역으로 등장해 시원시원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 곽선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익순은 익준의 여동생으로 익준이 '쿵'하면, 익순이 '짝'하는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닮은꼴 남입니다. 육군 소령으로, 강원도 인제 최전방 부대에 복무 중입니다.
부대에선 '독사'로 불리며 독종 소령으로 유명하지만, 어릴 적엔 담도폐쇄증으로 큰 수술을 받는 등 병치레가 잦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여전히 집에선 귀여운 딸이자 오빠 익준에겐 늘 챙겨야 할 철부지 동생입니다.


곽선영 프로필 나이

극중 조정석의 동생이자 군인인 이익순 역의 곽선영은 최근 정경호와 로맨스로 한순간에 주역으로 올라섰다. 씩씩하고 솔직한 입담이 매력적인 캐릭터다. 오빠 조정석과 나누는 속사포 대화, 정경호에게 문자로 고백한 “오늘부터 1일이요” 등 명대사가 한가득입니다.


2007년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로 데뷔해 10년간 30여편의 뮤지컬과 연극무대에 섰습니다. 2018년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로 뒤늦게 안방극장에 발을 들였습니다. 최근 시청자 눈길을 끌면서 각종 매체 인터뷰와 예능프로그램 출연 문의가 잇따르지만 연기에만 매진하는 이유입니다. 소속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김상규 실장은 6일 “그 스스로 ‘아직 신인’이라는 마음가짐이 커 당분간 작품 활동에만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곽선영은 1983년 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지난 지난 2015년 결혼해 이듬해 출산했습니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 폴라로리드, 노트르담 드 파리, 빨래, 싱글즈, 궁, 쉬 러브즈 미, 모차르트 오페라 락, 부용지애, 글루미데이, 풀하우스, 살리에르, 러브레터, 사의 찬미, 줄리 앤 폴,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와 연극 두근두근 내 인생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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