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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교육감 9월학기제 주장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9월 학기제 도입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천재일우의 기회라고 합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9월 새 학기제’의 필요성을 또 제기했습니다. 앞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로 초·중·고 개학이 연기되자 9월 학기제 이슈가 급부상했으나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논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었습니다.

이 교육감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본격적으로 9월 학기를 새 학년도의 시작으로 하는 교육개혁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2020년 봄 새학기를 부실하게 마치면 안 된다는 판단에서 출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어제 초교 4학년 이상은 온라인으로 개학했다”며 “플랫폼의 한계, 접속이 잘 안되는 문제 등이 있었으나 모두 해결 가능한 기술적인 일”이라고 했습니다.


9월 학기제는 말그대로 9월에 개학을 하는겁니다.
초·중·고교와 대학의 1학기를 3월이 아닌 9월에 시작하는 제도로, 세계 주요 나라들이 대부분 9월 학기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3월 신학기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 제도가 대다수 선진국과 비교해 시기가 일치하지 않는 점, 2월 봄방학으로 수업이 제대로 수행되지 않는다는 점 등으로 9월 신학기제가 여러 차례 정책 과제로 제시돼 왔습니다.
9월 학기제로 바꾸면 비용도 많이 들고 대입과 취업일정 등이 바뀌는 등 사회전반적으로 변화가 클것입니다.

9월 학기제 도입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코로나19 종식이 먼저인데 좌파들은 생각이 다른가 봅니다.

참고로 제 생각은 교육감 직선제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너무 정치적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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