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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험지출마 해라! 양산 김두관을 잡아라!

황교안 대표의 종로 출마로 인해 자유한국당 내 대선주자급 인사들의 험지출마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홍준표,김태호 전 경남지사를 강북에 보내자는 의견이 많은데 경남 쪽에도 험지가 많습니다. 부산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무현의 성지 김해,문재인의 안방 양산 등에 출마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모양새 빠지게 고향에 출마 하지 마시고 경남 지역 험지로 출마 해보세요.. 양산의 김두관을 이기고 돌아오면 그나마 있어 보일것 같습니다.


한편 오는 4·15 총선에서 고향 선거구인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출마를 고수하고 있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오후 일정을 모두 취소한 것으로 전해져 모종의 결심이 임박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불출마를 할지,아님 고향 출마를 할지 또는 경남 험지 출마를 할지 뭔가 결정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아마 경남 양산쪽 출마를 하지 않을까 조심히 예측해봅니다.




홍 전 대표 측 관계자는 11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홍 전 대표가 이날 오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밀양 사무실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경남 의령군 노인회, 새마을회, 문화원을 방문했고 오후에는 의령 지역 사찰인 일붕사와 정곡면에 소재한 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생가를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의령 지역 최대 사찰인 일붕사 주지 스님과의 차담을 취소한 것으로 보아 긴급한 일정이 발생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지난 9일 경남 밀양에서 홍 전 대표를 만나 험지 출마를 직접 요청했고 1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공관위 회의 후 김태호(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전 최고위원과 함께 11일까지 최종 결단을 언론을 통해 촉구한 바 있습니다.


한편 당 지도부는 이들이 험지 출마 권유를 거부할 경우 컷오프(공천배제)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교안이나 홍준표는 이번에 어떻게든 살아야 차기 대권 꿈을 꿀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험지 출마 얘기가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홍준표 대표님! 모양 빠지게 고향 출마 하지 마시고 최소 경남쪽의 민주당 성지인 김해나 양산 출마 정도는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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