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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관련주 한일화학 주가 

오세훈의 서울시장 출마선언으로 오세훈 관련주로 분류된 한일화학이 강세입니다.본사 매각 소식과 맞물려 상한가를 기록 했습니다.

 

화학물질 제조업체 한일화학의 김영수 감사위원은 최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후보와 고려대학교 동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한일화학은 오세훈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한일화학은 전일대비 3250원(29.68%) 오른 1만42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한일화학(007770)이 시흥 소재 본사 건물과 토지를 670억원에 매각했다는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현재 한일화학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250원(29.68%) 오른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한일화학은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241-3 소재 토지와 건물을 (주)동일수지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양도금액은 670억원으로, 이는 자산 총액의 55.42%에 수준입니다.

한일화학 측은 "신사옥 이전 후 기존 사옥 처분 및 자산 유동화가 목적"이라며 "자산 매각을 통해 현금 유동성 확보로 유동자산 증가와 향후 차입금 상환으로 부채총액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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