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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 회룡포 프로필 나이

오늘 트롯전국체전에서 최향의 가창력에 놀랐습니다.
제주 대표로 출전해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모여 있는 서울을 이겼습니다.
고두심 감독이 너무 기뻐 눈물을 보였습니다.

제주 팀이 정주형, 최향의 활약으로 반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12월 26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 2라운드 지역별 팀 대결에서 제주 팀이 서울 팀을 꺾고 승리했습니다.

이날 대결에서 서울 팀은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F4(마이진, 한강, 최은찬, 임창민)를 앞세워 제주 팀 탐라걸스(강승연, 공서율, 최향)를 꺾고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두 번째 대결에서 서울 팀은 서울클라쓰(설하윤, 차수빈)는 윤희상의 ‘카스바의 여인’을 선곡, 섹시하고 도발적인 라틴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이에 맞선 멘도롱보이스(주미성, 고강민, 정주형)는 상대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윤시내의 ‘열애’로 반전 실력을 공개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큰 기대가 없었던 정주형의 활약에 감독, 코치진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김범룡은 “정주형 씨는 이선희 씨 초창기 모습과 비슷한 것 같다”고 극찬했고, 멘도롱보이스는 단 2표차로 서울 팀 설하윤, 차수빈을 꺾었습니다.

회룡포의 그녀(?) 팀원들이 더 간절한 무대! ‘제라지게 보여주켜‘ 최향 - 진정인가요

트롯전국체전 | 회룡포의 그녀(?) 팀원들이 더 간절한 무대! ‘제라지게 보여주켜‘ 최향 - 진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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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가 원점이 되면서 양 팀은 승부르기 대결을 진행했습니다. 서울 팀 주장 마이진은 ‘그 여자의 마스카라’로 여유 넘치는 무대를 펼쳤고, 제주 팀 최향은 김연자의 ‘진정인가요’로 수준급 실력을 뽐냈습니다.

박빙 승부에 감독, 코치진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제주 팀은 556대 547로 서울 팀을 꺾으며 최약체의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고두심은 “몇 사람 뽑아서 제주도 내려보낼 생각하니까 눈물이 났었다.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제주도 무시하지 말라고 했잖아”고 기쁨과 설움을 동시에 폭발했습니다.

반면 마이진은 “미안하다”고 자책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최향이 강력한 우승 후보입니다.

 

최향 프로필

최향의 본명은 박지희△전북 익산 출신△최향 나이는 1995년 6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전남대학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최향은 지난 2017년부터 국내 각종 가요제에 참가해 상만 20개를 쓸어담은 이력의 소유자로, 알앤비, 힙합, 국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 한다고 하네요

최향 수상 경력
-2017년 10월 21일 G-POP 페스티벌 대상 <아름다운 강산>

-2017년 나주 영산가요제 대상 <님은 먼 곳에>

-2017년 용봉가요제 대상

-2017년 복수가요제 대상

-2017년 광주 청소년페스티벌 대상

-2017년 10월 7일 제 7회 최갑석 가요제 금상 <누구 없소>

-2018년 대학생 트로트가요제 대상 <회룡포>

-2018년 속리산 단풍가요제 대상 <난 괜찮아>

-2018년 왕평가요제 대상 <난 괜찮아>

-2018년 포항해변가요제 대상 <난 괜찮아>

-2019년 8월 31일 제 16회 추풍령가요제 은상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2019년 12월 14일 청소년 트로트가요제 대상 <그림자>

-2019년 11월 3일 남도전국가요제 대상 <내하나의 사람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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