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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에 대해 "권력에 의한 성범죄 사건에 대해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을 지냈습니다.

정 후보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이 "박원순, 오거돈 전 시장의 성추행이 성범죄라는 데 동의하냐"고 묻자 "권력에 의한 성범죄 사건에 대해 동의한다"며 "권력형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 점은 안타깝고, 코로나로 많은 예산이 추가 로 필요한 상황에서 바람직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서울시 예산으로 박 전 시장의 5일장을 치른 것과 관련한 질문에는 "피해자를 지원하는 기관 입장에서 볼 때 적절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피해자' 지칭을 두고도 "피해자라고 부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당연한 말을 했네요...

정영애 "박원순 권력형 성범죄…5일장도 부적절"

<앵커> 어제(24일) 열린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고 박원순 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이 쟁점이었습니다. 후보자는 서울시의 5일장이 부적절했다고 하면서도, 일부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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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 여가부 내정자 프로필
정 내정자는 서울 진명여고와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동 대학원 사회학 석사와 여성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참여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과 인사수석비서관을 지냈습니다.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교수에 이어 부총장을 역임 후 한국여성재단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서울 진명여고 ▲이화여대 사회학과 ▲이화여대대학원 사회학과 ▲이화여대 여성학 박사 ▲대통령 균형인사비서관 ▲대통령 인사수석비서관 ▲한국여성학회 회장 ▲서울사이버대학원장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원 ▲서울사이버대 부총장 ▲한국여성재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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