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싱가포르 한국인 입국금지 국가

코로나19 싱가포르 한국인 입국금지

 

싱가포르에서 한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우리나라 친구국가들이 모두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강경화가 싱가포르 대사를 불러 따졌지만 소용 없는 일입니다.싱가포르 입장에선 자국민 보호가 우선이죠
우리나라는 중국인 입국 금지도 못했는데...

외교부가 주한 싱가포르대사를 초치해 입국 금지 지역을 한국 전역으로 확대한 조치를 조속히 철회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외교부는 4일 김건 차관보가 에릭 테오(Eric Teo) 주한 싱가포르대사를 초치해 한국을 방문한 모든 방문객의 싱가포르 입국 금지 조치에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조속한 철회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테오 대사는 한국 정부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며, 조만간 한국 상황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습니다. 한국과 지속적인 양자협력과 각급 활발한 소통을 유지하길 희망한다고 덧 붙였습니다 .
결론은 싱가포르는 우리나라 국민 입국을 막겠다는 얘기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한국발 여행객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국가가 총 92개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편 4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한국발 방문자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국가는 92개국으로 집계됐습니다.
입국 전 14일 내 한국 등을 방문한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는 국가는 카타르가 추가돼 총 38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 카타르는 전날까지 14일간 격리로 입국을 제한해왔으며, 한 달 이내 한국 등 방문 외국인 입국 금지로 조치를 격상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싱가포르, 일본, 필리핀, 홍콩 등 한국과 교류가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도 한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싱가포르는 입국 금지 대상을 대구·청도에서 한국 전역으로 확대했습니다. 베트남 당국은 오는 6월4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항공편은 번돈·푸깟 공항만 이용하게 했습니다. 항공업계는 베트남 노선을 임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에선 산둥성, 랴오닝성, 지린성 등 14개 성·시가 한국발 항공기 탑승자를 14일간 자가 및 호텔 격리하고 있다. 전날 목록에서 제외됐던 베이징시는 다시 추가됐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을 입국제한 이나 격리 조치는 그 나라 입장에서 보면 어쩔 수 없는 조치라 여겨집니다.중국인 입국금지를 못한 우리나라가 무능함을 드러낸 결과입니다.
문재인이 김정숙과 해외 여행 다니면서 뭐 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인도가 우리나라 국민을 입국 제한 한다는 말이 믿어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