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동원 선화예중 편입


트로트 신동 정동원이 선화예중에 편입한 데 이어 교복 브랜드 아이비클럽의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정동원은 기존 아이비클럽의 모델들인 스트레이키즈, 정소리 등과 함께 아이비클럽 브랜드 이미지에 밝고 활기찬 이미지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민호와 함께 최근 ‘삼성화재’ 광고 모델로 발탁된 정동원은 이밖에 동원참치, 동원샘물 등 다양한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정동원은 얼마 전 서울 선화예중 편입 시험에서 음악부 관악 부문에 응시해 합격했습니다.

5일 재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이 선화예중 시험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정동원은 지난달 28일 선화예중 편입 합격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정동원은 음악부 관악 부문에 응시해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정동원은 시험 당일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아빠는 “평소대로만 해라. 넌 잘 할 수 있다”고 응원을 전했지만, 정동원은 자신이 연습한 색소폰 연주를 들으며 마지막까지 연습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선화예중 선배 박은영은 “저렇게 하면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공감을 표했습니다.


시험장으로 향하던 중 정동원은 영탁, 이찬원이 보낸 영상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정동원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는 등 힘을 불어넣었습니다. 김희재 또한 영상통화를 걸어 “나도 예고를 나왔다. 떨지 말고 평소 하던 대로만 하면 합격할 수 있을 거다”고 팁을 전했습니다.

시험을 마치고 나오는 길엔 임도형이 정동원을 맞았습니다. 임도형은 초콜릿을 건네며 응원의 말을 전했지만 정동원은 “나 시험 벌써 끝났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