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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윤희숙 비판..박범계 당신이나 집 팔어

나라꼴이 우습네요. 다주택자 죄인취급하고 지들은 3주택자도 있고 전형적인 내로남불 정권입니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의 국회 발언에 대한 평가를 했다가 때 아닌 ‘지역감정 유발’이라는 비판에 올랐습니다.

일부에선 임차인의 어려움을 호소한 발언을 한 윤 의원을 지적한 박 의원이 3주택 소유자로 알려진 것을 놓고 비난이 일기도 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윤 의원의 ‘임대차 3법’ 비판 국회 연설을 두고 “평생 임차인인 것처럼 이미지를 가공했다”며 쓴소리를 했습니다.

박 의원은 “(윤 의원이) 임차인임을 강조했는데, 소위 오리지널은 아니다”라며 “국회 연설 직전까지 2주택 소유자이고 현재도 1주택 소유하면서 임대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 의원이) 4년 뒤 (전세가 사라지고) 월세로 바뀔 것이라고 걱정했는데, 임대인들이 그리 쉽게 거액의 전세금을 돌려주고 월세로 바꿀 수 있을까”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어찌 됐든 (임차인이) 2년마다 쫓겨날 걱정과 전세금과 월세가 대폭 올라갈 걱정은 덜은 것”이라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박 의원의 글을 본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선 특정 지역에 대한 폄하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박 의원이 윤 의원의 연설이 호평을 받은 것을 두고 “눈을 부라리지 않고 이상한 억양 없이 조리 있게 말을 하는 건 그쪽(통합당)에서 귀한 사례”라고 평가하면서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박 의원은 글에서 해당 내용을 삭제하고 ‘이상한 억양’이라는 표현을 ‘조리있게’라는 단어로 바꿨습니다.

앞서 박 의원은 3주택 소유자라는 사실이 공개돼 비판이 일자 지난달 6일 자신의 지역구에 위치한 대전 서구 아파트 1채만 남기고 나머지 부동산을 모두 처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박 의원은 “2012년 국회의원이 된 이래 최근까지 대전 서구에서 전세를 살다가 같은 지역 내 30평형 아파트를 최근 매입해 거주하고 있다”며 “문제의 다주택자로 지적을 받은 대구와 밀양의 주택과 건물을 순차 처분하기로 아내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2012년 총선에서 처음 당선되면서 서울 서초동 아파트는 시세보다 3분의 1 가격으로 매각했다고 전했습니다.

빨리 집이나 파세요.
처분하겠다고 말만 하지 마시고.
저따위 저질의 인간이 판사질을 했다니 기가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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