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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분양가 경쟁률

오늘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당첨자 발표를 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실검에 올라 왔나 봅니다.

 

분양 전부터 올해 강남 분양 최대어로 관심을 모았던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가 각종 규제에도 무려 3만여명의 청약자를 모집하며 성황리에 청약을 마쳤습니다.

단지는 향후 일정으로 오는 29일(수) 당첨자발표를 실시하며, 이후 8월 20일(목)부터 8월 26일(수)까지 7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합니다. 많은 청약자가 몰린 만큼, 향후 계약에도 순항이 예상됩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을 통해 짓는 아파트입니다. 지하 4층~지상 35층, 74개 동, 전용 34~179㎡P 총 6,702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이는 강남 단일단지 규모 중에서는 최대규모입니다. 

단지가 이처럼 많은 관심을 받은 이유로는 강남 불패 인식과 함께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 우수한 입지와 뛰어난 상품성 등이 조화를 이룬 결과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실제 단지는 연이은 규제에도 인기가 떨어지지 않은 강남의 최중심인 개포동에 나오는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까지 갖춰 수요자들에게 꼭 가져야 하는 로또 아파트로 여겨졌습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4,750만원으로, 전용면적 59㎡ 타입 기준층의 분양가격은 13억원 초반대입니다. 이는 개포동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7,584만원(부동산114_6월말 기준), 인근에 자리한 '래미안 블레스티지'와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전용면적 59㎡ 타입이 18억원에서 20억원에 거래가 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입니다(출처_국토부실거래가). 

여기에 강남 대표 부촌을 형성하고 있는 개포동에서도 핵심입지에 조성된다는 점도 강력한 힘을 발휘했습니다. 실제 단지는 강남이 자랑하는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습니다. 

먼저 최고의 교육여건을 갖췄습니다. 단지 안에 개원초(예정)와 개포중(예정), 신설 초교 부지가 자리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조성되며, 주변에는 구룡중, 대치중, 대청중, 개포고 등 강남 최고 명문학군이 갖춰져 있다. 또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인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습니다. 

또한 분당선 구룡역과 지하철 3호선 도곡역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양재대로와 영동대로가 인접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합니다. 이 밖에도 주변에는 코엑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등의 대형 쇼핑문화시설과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의 의료시설, 종합운동장 등의 체육시설이 자리해 이용이 편리합니다. 

 


단지가 최고급 프리미엄 아파트로 조성된다는 점도 수요자들에게 호응이 좋았습니다. 실제 단지는 강남 프리미엄 브랜드 시장을 이끌어가는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의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최고의 주거환경을 선사합니다. 

먼저 특화 조경과 다양한 공간 구성을 통해 단지 어느 곳에 머물러도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단지 내에는 연못, 분수, 미러폰드 등 수변공간이 조성되며, 다양한 테마정원과 15개소 놀이터, 4개소 유아놀이터, 14개소의 운동시설 등도 들어섭니다. 

또한 다양한 특화시스템을 적용해 삶의 편리함과 쾌적성도 높였습니다. 세대 내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HEPA 필터 전열교환장비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발코니 확장 시 시야 간섭 없는 유리난간 일체형의 조망형 이중창 및 AL-PVC 창호(2m 높이 이상의 창호에 적용)가 적용돼 고급스러운 외관과 실용성을 더할 예정입니다.

분양관계자는 “청약에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진 만큼, 다가오는 계약에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강남 주택시장을 이끌어가는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 강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프리미엄 단지를 선보여, 수요자들이 후회 없는 선택을 했다는 것을 실감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울 강남구 개포1주공재건축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청약가점 60점 이상의 청약통장이 쇄도했으나 중소형의 당첨 안정권은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분양한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보다 5점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억원 이상의 현금으로 집을 사야 하는 전용 112㎡형 이상의 '로또' 중대형은 청약가점 70점이 넘는 고가점자가 청약대열에 대거 가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8일 청약홈은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일반공급물량인 1,235가구의 주택형별 당첨자를 확정, 추첨을 통해 동·호수를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용 112㎡와 132㎡ 등 중대형에서 가점제 청약가점이 가장 높은 주택형은 132㎡C로서 70점입니다. 이 점수 이상이면 이 단지 모든 주택형에 당첨자 명단에 올랐다는 얘기입니다. 

이어 전용 112㎡A과 132㎡A 등 2개 주택형이 각각 69점, 112㎡B와 132㎡B 등 2개 주택형이 65점과 64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중대형의 당첨자는 가점제와 추첨제로 공급 가구의 50%를 선정, 특히 추첨제 배정 물량의 75%는 가점제 낙첨자간 추첨제로, 나머지 25%는 추첨제 가점자 낙첨자와 1주택자간의 추첨으로 선정, 낮은 청약가점자로 당첨자 명단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의 재건축 분양 아파트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가 해당지역 1순위 1135가구 청약에서 2만5991명이 몰리며 평균 22.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10억 로또'로 화제를 모은 112㎡A형으로 155.93 대 1입니다.

특히 옵션을 포함해 20억원이 넘는 전용 112㎡형 이상의 중대형은 1만2,000여명이 청약, 전체의 46%를 차지했습니다. 이들 중대형 청약자가 '디에이치 퍼스티어'에만 가용 가능한 현금을 합치면 20조원이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당첨자들 축하 드립니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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