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권익위원장 프로필

전현희 권익위원장 프로필

전현희 전 의원이 강남에서 국회의원 떨어지고 권익위원장 자리 받았습니다.18대 20대 재선의원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권익위원장(장관급)에 전현희 전 민주당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전현희 권익위원장 내정자는 18대와 20대 국회에서 활동한 재선 의원 출신으로, 지난 4·15 총선에서 서울 강남을에 출마해 3선을 노렸으나 미래통합당 박진 의원에게 패했습니다.

치과 의사 출신이자 사법시험(38회) 합격 후 변호사로 활동한 전 내정자는 2017년 대선 때 문재인 후보 캠프 직능특보단장, 민주당 5정책조정위원장과 택시·카풀 태스크포스 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또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의 환경위원회 및 여성인권위원회 위원으로도 활약했습니다.

전 내정자는 김영란 전 위원장, 박은정 현 위원장에 이어 여성으로는 세 번째로 권익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권익위는 지난 2008년 출범했으며, 전 내정자는 7대 위원장에 오를 예정입니다.

 

전현희 프로필

26일 제7대 국민권익위원장으로 선출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18·20대 국회의원 출신입니다.
녹색소비자연대 녹색시민권리센터 소장,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환경위원회·여성인권위원회 위원, 대한의료법학회 이사 등을 지냈습니다.

1964년생인 전 위원장은 부산 데레사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치의학과를 전공했습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의료법학 석사 학위를 땄습니다.

전 위원장은 20대 총선에서 지난 1992년 홍사덕 의원 이후 24년 만에 서울 강남구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던 인물입니다.

◆약력

▲1964년생 ▲부산 데레사여고 ▲서울대 치의학과 ▲고려대 의료법학 석사 ▲18·20대 국회의원 ▲녹색소비자연대 녹색시민권리센터 소장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환경위원회·여성인권위원회 위원 ▲대한의료법학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