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 폭파 안 한 게 어디냐 송영길 발언 논란

(대)포 폭파 아닌 것 어디냐 송영길 발언 논란

송영길 외교통일위원장이 말도 안되는 실언을 했습니다.제 정신은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맞는지 자질이 의심 스럽습니다.

16일 북한의 남북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송영길 외교통일위원장이 "포(砲)로 폭파하지 않는 것이 어디냐"고 발언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논란이 일자 2시간 후 본인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남북연락공동사무소를 폭파한 북한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무력으로 위협을 가하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날 오후 6시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의 무력행위를 강력히 비판하며, 북의 추가적 도발에 대해 우리 정부는 강력히 대처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남북 간의 연락공동사무소는 엄연한 대한민국의 재산"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대포로 폭파하든 다이너마이트로 하든 대한민국 재산에 대한 파괴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송 의원이 굳이 '대포'를 언급한 것은 이날 오후 4시쯤 자신이 했던 "(대)포로 폭파 안 한 게 어디냐"는 발언이 빚은 논란을 수습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송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국회 외통위가 산회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빈 말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그런 것 같다. (대)포로 폭파 안 한 게 어디냐”고 말했습니다.

한번 내뱉은 말이 수습이 될까요?
문재인 정권에서는 수습이 될겁니다.우리 국민들의 세금으로 만든 남북연락사무소를 그냥 폭파하게 놔둔 우리나라 정부 참 한심합니다.
아직도 김정은의 눈치만 보는 문재인씨 뭐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