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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등심 가격 100g당 1만원 

재난지원금으로 한우 등심 사서 먹으려고 하는데 너무 비싸서 구입을 못했습니다. 그냥 삼겹살 사서 구워 먹었습니다.삼겹살 가격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이마트가 최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으로 몸값이 높아진 한우 할인 행사를 연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저는 할인을 해도 못 사먹겠더라구요.. 

 


이마트는 10일까지 한우 전품목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을 혜택을 제공하며, KB국민카드를 이용할 경우 10% 추가 할인이 적용됩니다.

준비 물량은 70t으로 이는 평상시 이마트에서 2~3주간 판매하는 수준의 양입니다. 소비자 가격으로 환산하면 60~70억 원치입니다.

대표상품은 최고 인기 부위인 한우 등심 1등급, 한우 등심1+등급입니다. 이 상품을 행사카드로 결제할 경우 기존 각각 1만800원, 1만2700원에서 최대 6480원, 7620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고 합니다.(100g 기준).

이외에도 한우 국거리(3990원), 한우 불고기(4690원)도 저렴한 가격에 판다. KB국민카드로 구매할 경우 각각의 가격은 100g당 3420원, 4020원입니다.

이마트는 최근 한우 시세가 고공행진 해 소비자들이 한우 구매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이에 소비자들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5월 평균 한우 지육 시세는 최근 10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한우 1등급 지육 시세 평균은 2만642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습니다. 2013년과 비교하면 80% 가량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한우 1등급 등심 100g당 소비자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만원을 돌파했습니다.

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한우 1등급 등심 100g은 3일에 1만 3원으로 처음으로 1만원을 넘어선 뒤 4일에는 1만 110원으로 더 올랐습니다.


한우 1등급 등심 100g은 1년전만 해도 8065원이었으며 5년 평균 6월 가격은 7534원이었습니다. 그만큼 최근 많이 올랐음을 알 수 있다.

한우 1+등급 등심 100g의 경우 4일 1만 1653원으로 이 역시 계속 상승추세입니다.

 

한우 등심 가격 100g당 가격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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