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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염 증상 원인 알려드림

후두염이란 염증에 후두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열이 나며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쉰 목소리,기침이 주요 증상이라고 합니다.

후두염 초기증상 및 치료법 알아 보겠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후두염 환자 수는 지난 2013년 372만7000명에서 2017년 383만2000명으로 4년 새 2.82%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남성은 3.52%, 여성은 2.3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 기준 연령대별로는 30대(15.4%)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40대(14.8%), 9세 이사(14%) 순이었습니다. 남성은 9세 이하가 가장 많고, 그 뒤로 30대, 40대 순이어으며, 여성은 30대가 가장 많고, 그 뒤로 40대, 50대 순이었습니다.

 

후두염은 특히 여름 보다는 겨울에,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잘 걸리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참고 하세요.. 

후두염을 단순 목감기로 착각 하시는 분들 많다고 합니다.

 

후두염 증상

숨을 들이 쉴 때 그렁거림(천음)이라고 하는 평상시에 들리지 않던 이상한 호흡음을 내게 되고, 심하면 코를 벌렁거리거나 숨을 들이 쉴 때 가슴뼈 윗부분이나 갈비뼈 사이가 쑥쑥 들어가는 호흡곤란 증세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발열은 그다지 심하지 않고, 증상은 주로 밤에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3-4일 후면 대부분 증상이 나아진다고 합니다.

 

후두염은 상기도 호흡기 질환으로 통칭되는 감염성 질환으로 목이 붓고 갑자기 목소리가 변하는데, 특히 겨울에는 실내 실외 기온차가 커져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고, 건조한 대기로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서 공기 중에 있는 바이러스나 세균이 후두에 침입하해 환자가 는다고 합니다.

후두염 원인

후두염은 주변 기관의 염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기침, 가래, 연하통 등이 함께 생기는 일이 흔하지만, 이를 적절히 치료치 않아 기침을 오랫동안 하거나 흡연, 과도한 음성사용을 하면 성대 결절이나 성대 부종, 후두 육아종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후두점막의 만성 발적이 유지돼 급성 증상이 완화된 후에도 이물감과 쉰 목소리가 지속되는 만성 후두염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후두염은 잘 쉬고 수분 섭취를 잘하면 대개 일주일 안에 증상이 사라집니다. 필요하면 소염제를 복용해도 좋습니다.

물을 자주 마셔서 후두 점막이 건조하지 않게 해주고 밀폐된 곳에서 생활하는 일이 많다면 종종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후두염 치료

후두염 치료는 원인에 따라 해주어야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환자의 호흡곤란 및 저산소증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 입니다. 소아에서 후두염의 형태가크루프로 나타난다면,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개는 증상이 심하지 않고 4일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며 집에서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후두염 증상 및 원인 알아 보았습니다.

염증이 지속되거나 세균 감염에 의한 경우에는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쉰 목소리가 심하거나 후두개 부종이 심해 호흡곤란이 발생하면 염증을 빨리 가라앉히기 위해 스테로이드를 쓸 수도 있습니다.

후두염 증상이 악화되기전에 반드시 병원 방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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