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프로필 나이 청와대 의전비서관 컴백? 남자마음설명서 논란은

탁현민 프로필 나이 청와대 의전비서관 컴백?

탁현민이 청와대에 컴백 한다고 합니다. 현재 탁현민은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을 하고 있는데 문재인 청와대는 의전비서관으로 내정한 것으로 얼려졌습니다.

탁현민은 문재인의 최측근 인사중 한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을 총괄했던 인물입니다.

한편 청와대는 확인을 안 해주고 있습니다.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청와대 의전비서관에 내정된 것으로 26일 알려졌습니다.

탁 자문위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1월 사직했습니다. 1년 4개월 만에 비서관으로 한단계 승진해 청와대에 복귀하는 것입니다.

공연기획 전문가인 탁 자문위원은 2017년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의 선거캠프에서 토크콘서트 등 행사를 주도했고, 정부 출범 후에는 대규모 기념식과 회의 등 각종 대통령 행사의 기획을 맡았습니다.

청와대를 떠난 뒤에도 자문위원으로 작년 4·27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한 굵직한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6년 문 대통령의 네팔 트래킹에 동행했을 정도로 문 대통령의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공동저자로 참여한 저서 남자마음설명서(2007) 등에 담긴 여성비하 발언으로 '왜곡된 성의식' 논란에도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청와대는 또 국민소통수석실 산하 홍보기획비서관과 춘추관장 등 2개 비서관 인사도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보기획비서관에는 한정우 현 춘추관장이 내정됐으며, 춘추관장에는 김재준 제1부속실 선임행정관이 승진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관장은 정부 출범 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부대변인을 거쳐 지난 2월부터 춘추관장으로 일하며 언론과 계속 소통해왔습니다.

김 행정관은 문 대통령이 19대 국회의원이던 시절 보좌관을 지냈고 2017년 대선 때에는 후보 수행팀장으로 일했습니다.

박상훈 의전비서관을 비롯해 외교부 소속인 국가안보실 비서관 중 일부도 바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기에 강문대 사회조정비서관 자리에도 조경호 비서실장실 선임행정관의 승진발탁 가능성이 거론되는 등 교체 비서관 숫자는 6∼7명 이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일부 비서관의 교체가 확정됐고, 금주 중 발표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탁현민은 2007년 출간한`남자 마음 설명서`에서 여자를 묘사하는 일부 표현에서 비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이미 사과는 했는데 아직까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탁현민 프로필 나이

탁현민은 1973년(48세)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강원고와 성공회대 사회학과를 거쳐 성공회대 문화예술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주요 경력으로는 한양대 겸임교수, 성공회대 겸임교수,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이 있습니다.

△1973년 강원 출생 △강원고 △성공회대 사회학과 △성공회대 문화예술경영학 석사 △한양대 겸임교수 △성공회대 겸임교수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

 

탁현민의 컴백으로 문재인은 친정 체제를 강화 할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활약 기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