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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프로필 학력 나이

더불어 민주당 광주 서구을 당선인 양향자에게 붙는 수식어 중에 제일 많이 불리는 말이 고졸 신화입니다.

고졸로 삼성전자에 입사를 해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실 상무직에 올랐습니다. 그 만큼 입지 전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양향자 의원은 21대 국회에 입성한 대표적인 '실물경제 전문가'입니다.
노동자 출신이었다는 점을 내세워 "기업과 노동자, 정부 여당의 삼각편대를 잇는 가교가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그는 "노사정 역할을 극대화해 다가오는 경제 위기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새로운 미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고졸 삼성전자 임원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당하게 당선이 된 양향자 의원의 활약 기대합니다.

 

양향자 민주당 서구을 당선인은 여자상업고등학교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삼성전자의 임원을 역임해 유명해진 인물입니다.
양향자 의원은 1967년 전남 화순 출신으로, 지난 1986년 광주여상을 졸업한 후 삼성전자에 입사해 2013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설계팀 연구위원(상무)까지 승진했습니다. 사내외에서 ‘고졸 신화’를 썼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재직 중 사내대학에서 반도체공학 학사 학위를 받고, 지난 2008년에는 성균관대학교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지난 2016년 1월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외부영입 인사로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입당 당시 "학벌·여성·출신의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 모든 걸 다 바쳐 노력했지만, 청년들에게 ‘나처럼 노력하면 된다’고 말하고 싶진 않다"며 "출산이 출세를 막고, 육아가 경력 단절로 바로 이어지는 구조를 바꿀 책임이 정치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 원장은 이후 지난 2016년 4월 20대 총선 당시 광주 서구 을의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천정배 당시 국민의당 공동대표에게 낙선했습니다. 이후 지난 2016년 8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여성 부문 최고위원 겸 전국 여성위원장 경선에 출마해 유은혜 의원을 꺾고 당선됐습니다. 그는 지난 6월 지방선거 당시 광주광역시장 선거에도 출마했습니다. 그러나 경선에서 14.85%의 득표율로 낙선했습니다.하지만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천정배 의원과의 리턴 매치 끝에 천정배 의원을 누르고 국회에 입성하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을 역임 했습니다.


삼성전자 재직 당시 ‘고졸’이라는 이유로 주변인들에게 무시를 당하면서도, 악바리처럼 일본어를 공부해 사내에서 가장 먼저 일본어 자격증을 딴 일화가 유명합니다. 남편 최용배 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양향자 프로필

△1967년 전남 화순 △광주여상 △한국디지털대학교 인문학 학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 석사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설계팀 수석연구원 △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설계팀 연구위원(상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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